“대응 1단계”… 천안 백석공단 자동차부품 공장서 불
윤교근 2024. 3. 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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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백석공단 한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일 오전 8시 57분쯤 서북구 백석공단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조립식 패널로 만들어진 공장 외벽 등이 불에 타면서 연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천안시는 오전 9시44분쯤 "백석공단 인근 화재 연기로 운동장 사거리 번영로 구간의 통행 시 주의를 당부한다"는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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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백석공단 한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일 오전 8시 57분쯤 서북구 백석공단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34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차 31대와 진압대원 123명이 불길을 잡고 있다.
공장 직원들은 스스로 대피해 현재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립식 패널로 만들어진 공장 외벽 등이 불에 타면서 연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천안시는 오전 9시44분쯤 “백석공단 인근 화재 연기로 운동장 사거리 번영로 구간의 통행 시 주의를 당부한다”는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천안=윤교근 기자 segey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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