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하동 등 8곳, 상수도관 미인증 장비 사용”
송현준 2024. 3. 1. 11:00
[KBS 창원]국민권익위원회가 진주와 하동 등 경남 8개 시·군이 인증을 받지 않은 부식 억제 장비를 상수도관에 설치해, 16억 8천만 원의 예산을 낭비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진주시 4억 7천만 원, 하동군 3억 6천만 원을 비롯해 거창과 합천, 양산 등 경남 시군 8곳이 상수도관에 미인증 부식 억제 장비를 설치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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