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왜거기서나와#왕십리행임종석#지도부떠난고민정[국회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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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 한 주 동안 화제가 된 국회 현장을 생생한 사진과 설명으로 핵심만 전달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임 전 실장은 이번 한 주 동안 공천을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임 전 실장은 출사표를 던진 서울 중·성동구갑이 지난 10년간 민주당의 '험지'가 됐다며, 이곳에서 선거를 치르는 것으로 당에 기여하겠다 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임 전 실장처럼 중량감 있는 정치인이 험지로 가서 외연을 확장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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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 한 주 동안 화제가 된 국회 현장을 생생한 사진과 설명으로 핵심만 전달합니다. 한 주간 놓친 국회 소식, 짧지만 간결하게 정리한 [국회스타그램]으로 만나보시죠.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소문으로만 듣던 그분을 직접 봤습니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얘기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임 전 실장은 이번 한 주 동안 공천을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임 전 실장은 출사표를 던진 서울 중·성동구갑이 지난 10년간 민주당의 ‘험지’가 됐다며, 이곳에서 선거를 치르는 것으로 당에 기여하겠다 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임 전 실장처럼 중량감 있는 정치인이 험지로 가서 외연을 확장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번 공천에서 가장 큰 뇌관이자 ‘친문(親문재인)계’ 상징적 인물인 임 전 실장을 서울 중·성동구갑에 공천하지 않으며 갈등은 폭발했습니다.
이재명 앞에 ‘갑툭튀’ 임종석…답 없이 달리는 이재명
러닝머신 위에서 임종석 기자회견 맞닥뜨려
묵묵히 속도 올리는 이재명
늦게 알아챈 당직자, 서둘러 채널 바꿔
헬스장 나온 이재명 “모두가 후보가 될 수는 없다”
임종석 ‘포기는 없다’ 왕십리역에서 유세 계속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도무지 납득되지 않는다”
사실상 ‘컷오프’에도 다시 찾은 왕십리역
송갑석·윤영찬·홍영표 등 ‘비명(非이재명)’계 힘 모아
“성동에 말뚝 박았어요?” 고성에 시민들 간 말싸움
임종석 “통합해서 총선 이겨달라는 간절한 마음은 하나”
목발 짚고 고별사…연락 두절 고민정
임종석 컷오프 후 최고위원직 사의 표명
총선 위기감 없는 지도부 보고 최고위 불참
‘명문(明文)정당’ 기치 버린 채 불신만 쌓인 지도부
뒤늦게 “돌아와요, 고민정” 외쳤지만 高 “말에 책임 져야”
이수빈 (suv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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