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백석공단 자동차부품 공장서 불…"대응 1단계"
김보미 기자 2024. 3. 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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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차량 31대와 진압대원 123명을 동원해 불길이 확산하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불은 공장 2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천안시는 주민들에게 "공장 화재로 많은 연기가 발생해 앞이 제대로 안보일 수 있으니, 번영로 운동장사거리를 지날 때 조심해야 한다"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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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차량부품 공장서 화재
오늘(1일) 오전 8시 57분쯤 충남 천안시 백석공단 내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차량 31대와 진압대원 123명을 동원해 불길이 확산하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불은 공장 2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천안시는 주민들에게 "공장 화재로 많은 연기가 발생해 앞이 제대로 안보일 수 있으니, 번영로 운동장사거리를 지날 때 조심해야 한다"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김보미 기자 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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