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란에 부각된 공공병원…의료기관의 5% 수준

서형석 2024. 3. 1. 10: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으로 발생한 의료공백으로 공공병원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정부가 공공보건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한 평일 진료시간을 확대와 주말·공휴일 진료 실시 방침을 발표한 후, 공공병원이 지난주부터 의료공백을 메우고 있지만, 공공병원은 전체 의료기관의 5%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일부 시민단체는 정부가 평소에는 공공병원을 등한시 하며 아쉬울 때만 찾는다고 지적하며 공공병원 비율을 20~30% 수준까지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공공병원 #공공의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