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백석공단 자동차부품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지은 기자 2024. 3. 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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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8시57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백석공단 내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차량 31대와 인력 123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천안시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다량의 화재 연기로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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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8시57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백석공단 내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차량 31대와 인력 123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시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다량의 화재 연기로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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