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중장비 부품제조 공장 화재…지붕 등 140㎡ 불에 타
김용구 기자 2024. 3. 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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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오후 6시13분께 경남 김해시 주촌면 농소리 한 중장비 부품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은 140㎡ 규모의 공장 외벽·지붕 패널과 내부 제조기계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5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검은 연기가 치솟는다'는 주민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대원 130여 명과 장비 40여 대를 투입해 오후 8시38분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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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기계 등도 소실 2500만 원 피해
인명 피해는 없어·화재 원인 조사 중
인명 피해는 없어·화재 원인 조사 중
지난 29일 오후 6시13분께 경남 김해시 주촌면 농소리 한 중장비 부품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은 140㎡ 규모의 공장 외벽·지붕 패널과 내부 제조기계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5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검은 연기가 치솟는다’는 주민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대원 130여 명과 장비 40여 대를 투입해 오후 8시38분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박동필·김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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