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기초의원도 뽑는다”…충북 5곳서 4·10 재보궐선거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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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5곳에서 4·10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광역·기초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진다.
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동시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의 선거구가 5곳으로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후보자가 되려는 공무원 등이 재·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선거일 전 30일인 오는 11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재·보궐선거지역 선거인은 투표 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용지와 함께 재·보궐선거 투표용지를 추가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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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5곳에서 4·10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광역·기초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진다.
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동시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의 선거구가 5곳으로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광역의원 1곳, 기초의원 4곳이다.
이는 전날까지 당선 무효나 사직 등으로 선거실시 사유가 확정된 지역이다.
후보자가 되려는 공무원 등이 재·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선거일 전 30일인 오는 11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사직 시점은 수리 여부와 관계없이 사직원이 소속 기관에 접수된 때로 본다.
선거 일정은 국회의원선거와 동일하다.
후보자등록신청은 오는 21일과 22일이고 선거운동은 오는 28일부터 시작된다.
사전투표일은 다음달 5일과 6일이며 투표시간은 선거일과 사전투표일 모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재·보궐선거지역 선거인은 투표 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용지와 함께 재·보궐선거 투표용지를 추가로 받는다.
청주=윤교근 기자 segey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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