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의협 전·현직 간부 압색…의료법 위반 혐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경찰이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당한 대한의사협회(의협) 관계자들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내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실과 서울시의사회 사무실, 강원도의사회 사무실 등지에 수사관을 보내 의협 전·현직 간부들의 휴대전화와 PC 등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경찰이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당한 대한의사협회(의협) 관계자들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의협 전·현직 간부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다.
경찰은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내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실과 서울시의사회 사무실, 강원도의사회 사무실 등지에 수사관을 보내 의협 전·현직 간부들의 휴대전화와 PC 등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7일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박명하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노환규 전 의협 회장 등 5명 등을 의료법 위반과 형법상 업무방해, 교사·방조 등의 혐의로 경찰청에 고발한 바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인 멸종위기'라는데…'이 주식' 갑자기 치솟는 이유가
- 하루 5000만원씩 날려도…샤넬이 백화점 매장 문닫는 이유
- 3일 만에 '1조' 벌었다…비트코인 폭등에 대박난 '이 사람'
- "한국 출산율 심각하다" 日 언론들 '대서특필'
- "원희룡이 왜 히딩크예요?"…이천수에 물어봤더니
- '바람의 손자' 이정후, 두번째 시범경기서 첫 홈런
- 벤, 이욱과 3년만 이혼 "남편 귀책…딸 양육권 갖기로" [공식]
- '카리나 남친' 이재욱, 환승연애?…소속사 "강력한 법적 대응"
- "와이프인 척 인사도 했네"…나균안 아내, 분노의 2차 폭로
- '먹는 홍삼' 소비 줄어들더니…정관장, '중대 결정'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