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울 마포갑과 부산 중·영도 등 16곳 경선 결과 발표

박찬범 기자 2024. 3. 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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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8∼29일 서울 2곳, 부산 1곳, 대구 1곳, 인천 1곳, 대전 2곳, 울산 1곳, 경기 4곳, 충북 2곳, 충남 1곳, 경남 1곳 등 16곳에서 진행한 3차 경선 결과를 발표합니다.

서울 마포갑에서는 신지호 전 의원과 조정훈 의원의 경선 결과도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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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

국민의힘은 오늘(1일) 오후 서울 마포갑과 부산 중·영도 등 16개 지역구에 출전할 4·10 총선 후보를 결정합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8∼29일 서울 2곳, 부산 1곳, 대구 1곳, 인천 1곳, 대전 2곳, 울산 1곳, 경기 4곳, 충북 2곳, 충남 1곳, 경남 1곳 등 16곳에서 진행한 3차 경선 결과를 발표합니다.

부산 중·영도에서는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박성근 전 국무총리실 비서실장이 '내각 출신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중·영도는 6선 김무성 전 의원이 출마 선언을 했다가 공천 신청을 철회한 곳이기도 합니다.

서울 마포갑에서는 신지호 전 의원과 조정훈 의원의 경선 결과도 발표됩니다.

어제 총선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된 만큼 공관위는 이날 경선 결과 발표를 전후로 진행하는 회의에서 아직 공천 방식을 결정하지 않은 곳과 관련한 논의를 마무리하는 데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텃밭'인 영남과 서울 강남 일부에 적용을 검토 중인 '국민추천제'에 대한 윤곽이 나올지도 주목됩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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