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임산부 우울증 검사 등 지원
송근섭 2024. 3. 1. 10:26
[KBS 청주]충주시가 임산부를 위해 우울증 검사와 출산 교실을 운영합니다.
우울증 검사는 충주시보건소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고, 고위험군 판정을 받은 임산부에게는 심리 상담과 치료 등이 지원됩니다.
충주시는 또 오는 25일부터 6주 동안 산모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출산 교실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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