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세경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계획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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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세경아파트가 재건축 사업시행 계획 인가를 받아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날 '세경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고시했다.
재건축 사업은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해야 첫발을 뗄 수 있다.
이후 정비계획 결정 및 구역 지정,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조합 설립·사업시행계획·관리처분계획 인가 등을 거쳐 착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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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층 6개동에 508세대 공급
전북 전주 세경아파트가 재건축 사업시행 계획 인가를 받아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날 '세경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고시했다.
2019년 12월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4년여 만이다.
지은 지 38년 된 삼천동 세경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23층(연면적 8만8273㎡) 규모의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총 6개동(508세대)을 조성하고 전용면적 59형 56세대, 74A·B형 55세대, 84A·B형 363세대, 116형 34세대를 공급한다.
재건축 사업은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해야 첫발을 뗄 수 있다. 이후 정비계획 결정 및 구역 지정,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조합 설립·사업시행계획·관리처분계획 인가 등을 거쳐 착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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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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