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농촌 유휴시설 새단장…"정주여건 향상 도모"

장인수 기자 2024. 3. 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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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농촌 유휴시설을 재활용해 지역 활성화에 나선다.

1일 영동군에 따르면 사업비 4억5000만원을 들여 용화면 용화리 일대 농촌 유휴시설 재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 일대 옛 농촌지도소를 재정비해 마을카페와 로컬푸드 판매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엣 면 중대본부 시설도 마을 방앗간으로 재정비해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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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면 옛 면중대본부 등 재정비…4억5000만원 투입
충북 영동군청사 전경 /뉴스1 ⓒ News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농촌 유휴시설을 재활용해 지역 활성화에 나선다.

1일 영동군에 따르면 사업비 4억5000만원을 들여 용화면 용화리 일대 농촌 유휴시설 재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 일대 옛 농촌지도소를 재정비해 마을카페와 로컬푸드 판매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엣 면 중대본부 시설도 마을 방앗간으로 재정비해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군은 3월 중에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9월 중에 기본계획 수립을 마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지역 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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