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공장서 50대 근로자 롤러에 팔뚝 끼어 중상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4. 3. 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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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의 한 세탁공장에서 작업하던 50대 근로자가 롤러에 팔꿈치가 끼이는 중상을 입었다.

1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5분쯤 여수시 화양면의 한 세탁공장에서 작업하던 A(52)씨가 작업 중 벨트에 오른손이 끼인 상태에서 롤러가 돌아가면서 팔꿈치까지 빨려들어 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유압장비를 이용해 기계를 분리한 후 중상을 이븐 A씨를 빼내 순천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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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소방서가 세탁공장 롤러에 팔이 끼인 근로자를 꺼내고 있다. 여수소방서 제공


전남 여수의 한 세탁공장에서 작업하던 50대 근로자가 롤러에 팔꿈치가 끼이는 중상을 입었다.

1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5분쯤 여수시 화양면의 한 세탁공장에서 작업하던 A(52)씨가 작업 중 벨트에 오른손이 끼인 상태에서 롤러가 돌아가면서 팔꿈치까지 빨려들어 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유압장비를 이용해 기계를 분리한 후 중상을 이븐 A씨를 빼내 순천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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