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맞춰 KBS 전국노래자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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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이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맞춰 12일 고군면 가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봄의 시작, 신비의 바다에서!' 주제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명예문화관광축제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한 바닷길 체험과 진도만의 민속과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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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 진도군이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맞춰 12일 고군면 가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예심 참가신청은 8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기획홍보실 홍보팀으로 직접 방문, 전화, 팩스, 전자우편 등으로 신청 가능하다.
각 읍면사무소에 비치돼 있는 신청서를 작성, 접수하거나 진도군 누리집을 통해 내려 받아 사용하면 된다. 참가 신청률이 저조할 경우 10일 예심 당일 현장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예심은 10일 오후 1시부터 향토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본선 공개녹화 방송은 예심을 통과한 16개 팀을 대상으로 12일 오후 1시부터 고군면 가계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공개녹화방송에는 진도출신 국민가수 송가인을 비롯해 김국환, 유지나, 영기, 최영철 등이 초청가수로 출연한다.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봄의 시작, 신비의 바다에서!' 주제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명예문화관광축제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한 바닷길 체험과 진도만의 민속과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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