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혼다 오하이오 합작공장, 첫삽 1년만 철골공사 마쳐
임태우 기자 2024. 3. 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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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장은 지난달 말 건물 뼈대를 잡는 골조 공사에서 마지막 철제 구조물을 올리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공사에는 6만 개의 강철과 200만 톤의 돌, 19만 2천 입방야드의 콘크리트가 사용됐습니다.
이 공장은 올해 말 완공돼 내년 말쯤 양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양사는 총 44억 달러를 투자해 40GWh 규모의 배터리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이며, 2천200여 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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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2월 LG에너지솔루션-혼다 미국 합작공장 기공식
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 혼다와 합작해 미국 오하이오주에 짓고 있는 배터리 합작 공장이 첫 삽 뜬 지 1년 만에 철골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이 공장은 지난달 말 건물 뼈대를 잡는 골조 공사에서 마지막 철제 구조물을 올리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공사에는 6만 개의 강철과 200만 톤의 돌, 19만 2천 입방야드의 콘크리트가 사용됐습니다.
이 공장은 올해 말 완공돼 내년 말쯤 양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양사는 총 44억 달러를 투자해 40GWh 규모의 배터리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이며, 2천200여 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LG에너지솔루션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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