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주년 3·1절…부산서도 기념식·재현행사 열려
김아르내 2024. 3. 1. 09:01
[KBS 부산]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부산에서도 다채로운 기념 행사가 열립니다.
오늘 오전 시민회관 대극장에서는 부산시가 주최하는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열립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일제강점기에 학생 신분으로 일제에 항거하며 동맹휴학을 주도했던 고 하성동씨에 대한 독립유공 대통령 표창이 수여됩니다.
이밖에도 동래구와 서구, 기장군 등 부산 각지에서도 3.1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열립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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