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서 분만한 신생아…병원 이송, CPR에도 끝내 숨져
최성국 기자 2024. 3. 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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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한 자택 화장실에서 출산돼 병원으로 이송된 신생아가 심폐소생술에도 끝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졌다.
1일 전남 무안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8분쯤 한 20대 산모가 자택 화장실에서 신생아를 분만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119는 신생아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산모와 신생아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신생아는 병원에서도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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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의 한 자택 화장실에서 출산돼 병원으로 이송된 신생아가 심폐소생술에도 끝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졌다.
1일 전남 무안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8분쯤 한 20대 산모가 자택 화장실에서 신생아를 분만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119는 신생아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산모와 신생아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신생아는 병원에서도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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