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0.08% 하락-루시드 2.17% 상승, 전기차 혼조(상보)

박형기 기자 2024. 3. 1. 0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전기차가 별다른 재료 없이 혼조세를 보였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08%, 니콜라는 3.15% 각각 하락했다.

일단 테슬라는 0.08% 하락한 201.88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테슬라는 애플이 전기차를 포기했다는 소식으로 1.16% 상승한 202.04달러를 기록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전기차가 별다른 재료 없이 혼조세를 보였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08%, 니콜라는 3.15% 각각 하락했다. 이에 비해 루시드는 2.17%, 리비안은 0.18% 각각 상승했다.

이날 특별한 재료가 없자 전기차는 방향성을 잃은 모습이었다.

일단 테슬라는 0.08% 하락한 201.88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테슬라는 애플이 전기차를 포기했다는 소식으로 1.16% 상승한 202.04달러를 기록했었다. 테슬라 주가가 200달러를 다시 넘어선 것은 1월 24일 이후 처음이었다.

전일 200달러를 다시 넘어선 테슬라가 이날 소폭 하락했지만 200달러 선은 지킨 것이다.

니콜라는 3.15% 급락한 74센트로 장을 마감했다.

니콜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이에 비해 루시드는 2.17% 상승한 3.30달러를, 리비안은 0.18% 상승한 11.32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