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0.08% 하락-루시드 2.17% 상승, 전기차 혼조(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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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가 별다른 재료 없이 혼조세를 보였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08%, 니콜라는 3.15% 각각 하락했다.
일단 테슬라는 0.08% 하락한 201.88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테슬라는 애플이 전기차를 포기했다는 소식으로 1.16% 상승한 202.04달러를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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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전기차가 별다른 재료 없이 혼조세를 보였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08%, 니콜라는 3.15% 각각 하락했다. 이에 비해 루시드는 2.17%, 리비안은 0.18% 각각 상승했다.
이날 특별한 재료가 없자 전기차는 방향성을 잃은 모습이었다.
일단 테슬라는 0.08% 하락한 201.88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테슬라는 애플이 전기차를 포기했다는 소식으로 1.16% 상승한 202.04달러를 기록했었다. 테슬라 주가가 200달러를 다시 넘어선 것은 1월 24일 이후 처음이었다.
전일 200달러를 다시 넘어선 테슬라가 이날 소폭 하락했지만 200달러 선은 지킨 것이다.
니콜라는 3.15% 급락한 74센트로 장을 마감했다.
이에 비해 루시드는 2.17% 상승한 3.30달러를, 리비안은 0.18% 상승한 11.32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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