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 예방’ 이달까지 연장
송현준 2024. 3. 1. 08:51
[KBS 창원]경상남도가 봄철 조류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강화된 방역 조치를 이달 말까지 연장합니다.
이에 따라, 닭과 오리 등 가금류의 방사 사육 금지, 축산 차량과 축산 종사자의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등이 이달까지 계속됩니다.
경상남도는 지난해 겨울부터 지금까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겨울 철새 북상 시기에 따라 방역 조치 연장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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