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중장비 공장 화재로 2,500만 원 피해
손원혁 2024. 3. 1. 08:50
[KBS 창원]어제(29일) 오후 6시 10분쯤 김해시 주촌면 한 중장비 부품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2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지붕과 외벽, 제조기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 폐기물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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