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해상 10명 탄 어선 전복…"현재까지 8명 구조"

김상민 기자 2024. 3. 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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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전 7시 24분 제주 서귀포 남서쪽 12해리 해상에서 근해 연승어선 A호(33t)가 전복돼 해경이 구조에 나섰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호에는 한국인 선원 5명과 베트남인 선원 5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지금까지 8명이 구조됐습니다.

다만 구조된 선원 1명은 현재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남은 인원에 대해서도 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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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서귀포 남서쪽 12해리 해상에 전복된 어선

오늘(1일) 오전 7시 24분 제주 서귀포 남서쪽 12해리 해상에서 근해 연승어선 A호(33t)가 전복돼 해경이 구조에 나섰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호에는 한국인 선원 5명과 베트남인 선원 5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지금까지 8명이 구조됐습니다.

다만 구조된 선원 1명은 현재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남은 인원에 대해서도 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김상민 기자 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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