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해상서 33t급 어선 전복.. 선원 10명 중 8명 구조
제주방송 정용기 2024. 3. 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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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아침 7시24분쯤 서귀포시 남서쪽 약 20km 해상에서 서귀포선적 근해연승 어선 A호(33t, 승선원 10명)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경은 나머지 2명 선원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호에는 한국인 선원 5명, 베트남 선원 5명이 승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호는 지난달 28일 서귀포시 모슬포항에서 출항해 조업 중 전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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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선원 중 일부 의식 없어
해경 나머지 선원 2명 수색 중
해경 나머지 선원 2명 수색 중
오늘(1일) 아침 7시24분쯤 서귀포시 남서쪽 약 20km 해상에서 서귀포선적 근해연승 어선 A호(33t, 승선원 10명)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근 어선에서 8명이 구조됐습니다. 이 중 일부는 의식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나머지 2명 선원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호에는 한국인 선원 5명, 베트남 선원 5명이 승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호는 지난달 28일 서귀포시 모슬포항에서 출항해 조업 중 전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고 해역에는 초속 18~20m 강풍과 3.5~4m 높이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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