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3·1절 꽃샘추위로 기온 '뚝'…체감온도 영하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1절이자 금요일인 1일 울산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고 바람이 강해 춥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기온이 평년보다 낮고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충남권과 전라권서부, 제주도는 오후부터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5~4도, 최고기온 7~12도)보다 낮아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3·1절이자 금요일인 1일 울산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고 바람이 강해 춥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기온이 평년보다 낮고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충남권과 전라권서부, 제주도는 오후부터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5~4도, 최고기온 7~12도)보다 낮아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예상된다.
내일(2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강풍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엔 바람이 초속 20m 이상(산지 초속 2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물결은 동해앞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겠으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