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안전 위협 '포트홀'···긴급 정비 나선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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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가 해빙기 도로 안전을 위협하는 포트홀 등을 집중 정비에 나선다.
해빙기에 도로포장 면에 포트홀이 발생할 우려가 크고 이로 인한 차량 통행 지장과 교통사고 위험이 가중될 수 있어 긴급 정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포트홀 다발 구간에 대해서는 구간 보수와 전면 재포장 시행 등 시민에게 안전한 도로를 제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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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가 해빙기 도로 안전을 위협하는 포트홀 등을 집중 정비에 나선다.
시는 도로관리원 2개 팀과 도로시설물 유지보수 업체 6개 팀으로 조사·복구반을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해빙기에 도로포장 면에 포트홀이 발생할 우려가 크고 이로 인한 차량 통행 지장과 교통사고 위험이 가중될 수 있어 긴급 정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도로의 파손 원인은 교통량과 도로의 지반 특성, 기온 변화 등 환경적 특성에 따라 다양하다. 특히 겨울철 많은 적설량과 기상 악화로 포트홀이 속출하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포트홀 다발 구간에 대해서는 구간 보수와 전면 재포장 시행 등 시민에게 안전한 도로를 제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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