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랠리’ 엔비디아가 투자한 ARM도 5%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주요 투자은행 시티그룹이 반도체주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라는 보고서를 내자 반도체주가 일제히 랠리한 가운데, 엔비디아가 투자한 영국계 반도체 설계업체 ARM도 5% 이상 급등했다.
이는 이날 시티그룹이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주가 많이 올랐지만 아직도 여전히 격렬하게 강세장(wildly bullish)"이라고 밝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ARM도 5% 이상 급등했다.
ARM뿐만 아니라 AMD가 9% 이상 폭등하는 등 미국 반도체주가 일제히 랠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주요 투자은행 시티그룹이 반도체주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라는 보고서를 내자 반도체주가 일제히 랠리한 가운데, 엔비디아가 투자한 영국계 반도체 설계업체 ARM도 5% 이상 급등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RM은 전거래일보다 5.36% 급등한 141.04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시티그룹이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주가 많이 올랐지만 아직도 여전히 격렬하게 강세장(wildly bullish)"이라고 밝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티는 "2024년 글로벌 반도체 매출이 전년 대비 최소 11%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ARM도 5% 이상 급등했다.
ARM뿐만 아니라 AMD가 9% 이상 폭등하는 등 미국 반도체주가 일제히 랠리했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70% 급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윤 멘토' 신평 "대통령 선한 품성…헌재서 살아 오면 훌륭한 지도자 될 것"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