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대구FC 우승 기원 특별상품' 출시

DGB대구은행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DGB대구은행은 1일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의 선전을 기원하는 특별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구FC의 올해 리그 성적에 따라 우대 이자율이 적용되는 '특판DGB대팍예·적금'은 오는 5월31일까지 판매하며 누구나 가입(상품별 1인 1계좌)할 수 있다.

100만 원이상 1억 원까지 가입 가능한 1년제 대팍정기예금은 기본 이자율(연 3.50%)과 우대이자율(최고 연 0.3%p)을 포함한 최고적용이자율 연 3.80%다.

월 적립금 10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의 1년제 대팍정기적금은 기본이자율 4%에 최고 연 0.3%p까지 최고 연 4.30%의 이자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오는 3일 홈 개막전을 기념해 iM뱅크 앱에서 비대면 이벤트도 실시한다. '대구FC 스코어 맞추기' 정답자에게는 대구FC 티켓패스권 300매를 지급하고, iM뱅크 기존 및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수 단체 친필 싸인 유니폼 10장을 증정한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