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마셜 박사 “발견이 과학 혁신 이끌어 내”
KBS 2024. 3. 1. 07:14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발견한 공로로 2005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받은 배리 마셜 박사는 어제 연세 세브란스 빌딩에서 이공계 국가 우수장학생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열었습니다.
한국장학재단과 호주대사관이 주관한 이번 강연에서 마셜 박사는 "발견이 과학에서의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노벨상 수상 경험을 장학생들과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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