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그날의 함성' 기억…양산시립독립기념관, 체험행사

최병길 2024. 3. 1. 0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1일부터 3일까지 기념관 안팎에서 '그날의 함성' 체험행사를 연다.

이 기간 기념관 내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공동으로 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순회전을 개최하면서 설문조사와 함께 기념품도 나눠준다.

기념관 내부에서는 캐리커처 그려주기, 임시정부 요인들과 사진찍기 포토존, 독립선언문 전달 VR 게임, 태극기 퍼즐·팽이·탁본 체험 행사 등이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임시정부 요인들과 사진찍기·독립선언문 전달·만세운동 체험
3·1절 기념 '그날의 함성' 체험행사 [촬영 최병길]

(양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1일부터 3일까지 기념관 안팎에서 '그날의 함성' 체험행사를 연다.

이 기간 기념관 내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공동으로 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순회전을 개최하면서 설문조사와 함께 기념품도 나눠준다.

기념관 내부에서는 캐리커처 그려주기, 임시정부 요인들과 사진찍기 포토존, 독립선언문 전달 VR 게임, 태극기 퍼즐·팽이·탁본 체험 행사 등이 열린다.

기념관 외부에서는 지역 독립운동가인 윤현진 선생 기억 상자 만들기, 태극기·무궁화 등 페이스페인팅도 펼쳐진다.

특히 매일 3차례 기념관 앞 대형 현수막 앞에서는 독립 만세운동 당시 전통의상을 빌려주고 만세운동 체험도 한다.

체험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choi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