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9% 폭등, 사상최고…시총 3000억달러 돌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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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가 시티그룹이 반도체주가 추가 랠리할 것이란 보고서를 내자 9% 이상 폭등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MD는 전거래일보다 9.06% 폭등한 192.53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미국의 주요 투자은행 시티그룹이 "반도체주가 향후에도 계속 랠리할 것"이라며 반도체주 매수를 추천하는 보고서를 냈기 때문으로 보인다.
엔비디아가 9% 이상 폭등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70% 급등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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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가 시티그룹이 반도체주가 추가 랠리할 것이란 보고서를 내자 9% 이상 폭등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MD는 전거래일보다 9.06% 폭등한 192.53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이로써 AMD의 주가는 올 들어 17% 상승하는 등 지난 1년 동안 122% 급등했다.
시총도 3110억 달러를 기록, 시총 3000억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이날 미국의 주요 투자은행 시티그룹이 “반도체주가 향후에도 계속 랠리할 것”이라며 반도체주 매수를 추천하는 보고서를 냈기 때문으로 보인다.
엔비디아가 9% 이상 폭등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70% 급등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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