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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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 시한이 29일로 끝나면서 3월부터는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사법 절차와 함께 면허정지 처분도 내려질 전망입니다.
매일경제가 개인형퇴직연금(IRP)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1670명의 계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평균 51.94%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연금 초고수들의 투자 포트폴리오에는 원금 보장형 상품 비중이 10%도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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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야가 총선을 불과 41일 앞두고 선거구 획정에 합의했습니다. 합의된 획정안에 따르면 여야는 현재 47석인 비례대표를 1석 줄여 전북 지역구를 현행대로 10석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22대 국회는 비례대표 46석, 지역구 254석으로 조정되며 총 의석수는 300석으로 유지됩니다
3. 퇴직연금 시장에서도 투자 고수들은 달랐습니다. 매일경제가 개인형퇴직연금(IRP)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1670명의 계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평균 51.94%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18.73%)의 2.7배를 넘는 수치입니다. 이들 연금 초고수들의 투자 포트폴리오에는 원금 보장형 상품 비중이 10%도 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대부분 상장지수펀드(ETF)가 담겨 있습니다.
4. 수도권 거주자 1000가구를 대상으로 한 ‘주거 불평등에 대한 국민 인식 수준 조사’ 결과 응답자의 87.2%는 현재 주거 불평등 수준을 ‘심각한 수준’이라고 답했습니다. 수도권에 집을 보유한 가구도 84.4%가 주거 불평등이 심각하다고 봤습니다. 유주택자와 고소득자일수록 ‘강남 쏠림 현상’을 주거 불평등 심화의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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