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 오창나들목 4중 추돌...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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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새벽 1시쯤 충북 청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오송나들목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 3대, 택시 1대와 승합차 1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택시기사가 머리를 심하게 다치고, 40대 화물차 운전자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각각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도로가 전면 통제되면서 서울 방향으로 3시간 정도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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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새벽 1시쯤 충북 청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오송나들목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 3대, 택시 1대와 승합차 1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택시기사가 머리를 심하게 다치고, 40대 화물차 운전자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각각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도로가 전면 통제되면서 서울 방향으로 3시간 정도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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