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중장비 부품공장 화재…인명 피해 없어

김상우 기자 2024. 3. 1.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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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오후 6시 13분께 경남 김해시 주촌면 중장비 부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15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공장 건물과 포크레인 지게차 등을 생산하는 기계 설비가 소실됐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인근 주민이 공장에서 연기가 난다며 119에 신고해 소방대원 135명, 소방장비 41대 등이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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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레인 지게차 제조시설 피해
[김해=뉴시스]김해시 주촌면 중장비 제조공장 화재. 2024.03,01.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지난 29일 오후 6시 13분께 경남 김해시 주촌면 중장비 부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15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공장 건물과 포크레인 지게차 등을 생산하는 기계 설비가 소실됐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인근 주민이 공장에서 연기가 난다며 119에 신고해 소방대원 135명, 소방장비 41대 등이 출동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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