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삼일절 오전 영하권 추위…미세먼지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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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연휴 첫날이자 금요일인 1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 쌀쌀하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7도, 단양·괴산·보은·영동 영하 6도, 충주·음성·진천·증평 영하 5도, 청주·옥천 영하 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2~0도로 전날(4.1~8.6도)보다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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