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40' 오늘 3.1절 기념식…한동훈·이재명 등 참석

이비슬 기자 2024. 3. 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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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이 1일 서울 중구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날 오전 열리는 기념식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참석한다.

유관순기념관은 1974년 유관순 열사의 독립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화여자고등학교 설립한 공간이다.

유관순 열사는 1916년 이화여고·이화외고·이화여대 전신인 이화학당에 입학한 후 1919년 3.1운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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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우·이준석 등 여야 대표 한 자리에
3.1절을 하루 앞둔 29일 충남 천안 동남구 병천면 유관순열사 사적지에서 열린 아우내 봉화제에 앞서 어린이들이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를 하고 있다. 아우내 봉화제는 1978년부터 개최한 유서 깊은 행사로 천안시는 아우내 만세운동의 거사를 알리기 위해 매년 2월 말일 아우내봉화제를 거행하고 있다. 2024.2.2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이 1일 서울 중구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날 오전 열리는 기념식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참석한다.

오는 4.10 총선을 40일 앞두고 여야 대표가 한 자리에 모이면서 화합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낼지 주목된다.

유관순기념관은 1974년 유관순 열사의 독립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화여자고등학교 설립한 공간이다.

유관순 열사는 1916년 이화여고·이화외고·이화여대 전신인 이화학당에 입학한 후 1919년 3.1운동에 참여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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