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중장비 공장 화재 2시간 만에 꺼져...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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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오후 6시 10분쯤 경남 김해시 주촌면 농소리에 있는 중장비 공장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하나가 모두 불에 탔고, 옆에 있던 부설 건물 일부도 불에 탔습니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30대와 소방대원 101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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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오후 6시 10분쯤 경남 김해시 주촌면 농소리에 있는 중장비 공장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하나가 모두 불에 탔고, 옆에 있던 부설 건물 일부도 불에 탔습니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30대와 소방대원 101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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