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상가주택에서 불...11명 대피·5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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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새벽 1시쯤 인천 연수구 연수동에 있는 4층짜리 상가 주택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11명이 대피했고, 5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건물 외벽 일부와 상가 1층에 있는 중국집의 창고로 쓰이던 컨테이너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해당 컨테이너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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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새벽 1시쯤 인천 연수구 연수동에 있는 4층짜리 상가 주택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11명이 대피했고, 5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건물 외벽 일부와 상가 1층에 있는 중국집의 창고로 쓰이던 컨테이너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해당 컨테이너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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