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 ‘카페 0도’ 영도구청점 개소…백미 기탁

최영지 기자 2024. 3. 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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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혜원(대표 정일현)은 최근 영도구청 내 카페 '0도' 영도구청점을 개소하고, 이를 기념해 지난 28일 백미10kg 100포를 영도구에 기탁(사진)했다.

0도카페 영도구청점은 사회복지법인 혜원의 산하기관인 영도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한편 기탁된 백미는 영도구 내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달되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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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혜원(대표 정일현)은 최근 영도구청 내 카페 ‘0도’ 영도구청점을 개소하고, 이를 기념해 지난 28일 백미10kg 100포를 영도구에 기탁(사진)했다.

0도카페 영도구청점은 사회복지법인 혜원의 산하기관인 영도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영선점, 신선점에 이은 세 번째 시니어 카페다.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는 어르신 등 6명이 교대로 운영하며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법인 관계자는“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공간으로 영도구청에 입점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영도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백미는 영도구 내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달되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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