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추미애 하남 · 이언주 용인 경선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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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을 수도권 중 험지로 분류되는 하남 지역에 전략공천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취재에 따르면 민주당은 '여전사 트로이카'로 분류된 전현희 추미애 이언주 3인방 중 아직 공천이 확정되지 않은 추미애, 이언주 전 의원을 수도권에 전략공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한 뒤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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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을 수도권 중 험지로 분류되는 하남 지역에 전략공천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이재명 대표 설득으로 영입한 이언주 전 의원은 단독 공천 대신, 이탄희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경기 용인정 지역구에서 경선을 붙이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SBS 취재에 따르면 민주당은 '여전사 트로이카'로 분류된 전현희 추미애 이언주 3인방 중 아직 공천이 확정되지 않은 추미애, 이언주 전 의원을 수도권에 전략공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한 뒤 확정했습니다.
특히 전직 당 대표이자 법무장관이던 추미애 전 의원을 경기 하남에 공천하는 방안에 지도부의 뜻이 모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언주 전 의원은 이탄희 의원 불출마로 공석이 된 경기 용인정 지역에 전략 경선을 붙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 전략공관위는 이같은 방안이 담긴 협의 내용을 오늘(1일) 오전 발표할 계획입니다.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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