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김모임 前보건복지부 장관
2024. 3. 1. 0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간호학 박사로는 처음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김모임 전 장관(사진)이 지난달 28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연세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보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고 1998∼1999년 복지부 장관을 지냈다.
국내 대학원에 처음으로 간호 과정을 만든 공로 등으로 국민훈장 모란장, 황조근정훈장, 국제보건기구(WHO) 사사카와 보건상 등을 받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간호학 박사로는 처음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김모임 전 장관(사진)이 지난달 28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은 연세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보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고 1998∼1999년 복지부 장관을 지냈다. 국내 대학원에 처음으로 간호 과정을 만든 공로 등으로 국민훈장 모란장, 황조근정훈장, 국제보건기구(WHO) 사사카와 보건상 등을 받았다. 고인의 뜻에 따라 시신은 모교인 연세대에 기증된다. 빈소는 서울 세브란스병원. 장례 예배는 2일 오후 2시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열린다. 02-2227-7580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거부권 행사 ‘쌍특검법’, 국회 재표결서 부결돼 폐기
- [이기홍 칼럼]문재인·이재명 부부가 상징하는 좌파의 公人의식 수준
- 韓 국가 중요 과학기술 수준, 中에 처음 추월당했다 [사설]
- ‘전공의와의 대화’ 참석자 한 자릿수… 취재진만 북적
- 전북 대신 비례 1석 축소…4·10총선 선거구 획정안 국회 통과
- 전세사기 피해 1년, 끝나지 않는 고통
- 20대에 비해 현재의 키가 3cm 이상 줄었다
- [단독]서울의대 ‘졸업식 쓴소리’ 학장 “평소 소신”…다음날도 진료·무료상담 “난 의사, 환
- 기관사 점검하던 사이…지하철 5호선 열차 자동 출발했다
- 연준 선호 ‘근원 PCE’ 2.8%…시장은 6월 금리 인하에 베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