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화의전당, 2024 경영쇄신 선포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영화의전당은 오는 5일 '부산시민이 주인이 되는 영화의전당' 이라는 기치 아래 경영쇄신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는 영화의전당의 최근 5개년 실적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추진 목표와 경영쇄신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야외광장 활성화 등 공간 중심의 공간경영콘텐츠 쇄신, 영화콘텐츠 다양성 확보 및 공연 브랜드화를 중심으로 하는 콘텐츠 경영 쇄신 등 구체적인 경영쇄신 방안도 추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영화의전당은 오는 5일 '부산시민이 주인이 되는 영화의전당' 이라는 기치 아래 경영쇄신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는 영화의전당의 최근 5개년 실적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추진 목표와 경영쇄신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영화의전당은 '매일이 영화제, 매일이 축제'라는 슬로건과 함께 '국제화', '글로벌 허브 도시 선도', '유네스코영화창의도시 의장도시 선정'을 목표로 내세운다.
또 야외광장 활성화 등 공간 중심의 공간경영콘텐츠 쇄신, 영화콘텐츠 다양성 확보 및 공연 브랜드화를 중심으로 하는 콘텐츠 경영 쇄신 등 구체적인 경영쇄신 방안도 추진한다.
김진해 대표는 "시민들이 영화의전당에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준비하겠다"며 "나아가 10년 후에는 영화의전당이 축제의 전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