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중장비부품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지인 2024. 3. 1. 00:52
어제저녁(29) 6시쯤 경남 김해시 주촌면의 한 중장비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된 공장 건물 140제곱미터와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2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5806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거부권 행사 '쌍특검법', 국회 재표결 거쳐 폐기
- 홍영표·안민석 중진급 '공천 배제'‥'비명계' 탈당 후 공동 행동?
- 인천 계양에 '반이재명 전선'?‥'쇄신 없다' 비판에 "국민추천제로 보완"
- "일부만 복귀" 꿈쩍 않는 전공의들‥형사고발 잇따르나?
- '펑' 굉음과 함께 날아간 트렁크‥차 안에 웬 부탄가스?
- 상위 20%가 10배 더 벌었다
- 바이든, '안보에 위협'이라던 틱톡으로 선거 운동‥중국 "이중잣대"
- 국민의힘 "파란색 1이 무언가 연상하기에 충분"‥방송통신심의위 제소
- "미세먼지 1"‥왜?
- 5호선 답십리역서 기관사 없이 열차 출발‥브레이크 미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