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지하철 9호선 18칸 증차…출·퇴근길 집중 투입

이유민 2024. 3. 1.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지하철 9호선의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오늘(1일)부터 신규 전동차 3편성(18칸)을 추가로 투입합니다.

서울시는 이번 증차로 출퇴근 배차 간격이 15초가량 줄고, 최고 혼잡도도 기존 199%에서 168%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서울시는 열차운행 변경에 따른 사전 안내를 실시하고, 9호선 4개 역 연장에 대비해 신규 전동차 4편성 추가 증차도 검토 중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지하철 9호선의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오늘(1일)부터 신규 전동차 3편성(18칸)을 추가로 투입합니다.

새로 투입된 3편성은 평일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9시, 오후 6시부터 8시에 집중 배차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증차로 출퇴근 배차 간격이 15초가량 줄고, 최고 혼잡도도 기존 199%에서 168%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서울시는 열차운행 변경에 따른 사전 안내를 실시하고, 9호선 4개 역 연장에 대비해 신규 전동차 4편성 추가 증차도 검토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서울시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