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ADHD 고백 "평소에 약 챙겨 다닌다"

이소연 2024. 2. 2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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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비가 평소에 ADHD 약을 챙긴다고 밝혔다.

2월 28일 유튜브 채널 by W Korea에는 비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가방 속 애장품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비비는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는 이어폰과 신곡 '슈가 러쉬' 케이스, 틴트, 립스틱 등을 소개했다.

또 비비는 "평소 영양제를 챙겨 먹는다. 다른 건 모랄도 유산균은 꼭 챙겨먹는다.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약을 출장 가는 일이 많아서 항상 들고 다닌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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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비가 평소에 ADHD 약을 챙긴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월 28일 유튜브 채널 by W Korea에는 비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가방 속 애장품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비비는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는 이어폰과 신곡 '슈가 러쉬' 케이스, 틴트, 립스틱 등을 소개했다.

또 비비는 "평소 영양제를 챙겨 먹는다. 다른 건 모랄도 유산균은 꼭 챙겨먹는다.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약을 출장 가는 일이 많아서 항상 들고 다닌다"고 밝히기도 했다.

자신의 힐링법에 대해서는 "따뜻한 침대 안에 들어가는 것"이라며 웃더니 "클라이밍과 맛있는 것 먹기. 특별한 건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비비는  가수 윤미래에게 선물받은 초록색 노트를 보여주기도 했다. 비비는 "펜을 자주 잃어버리는데, 어느 날 (윤미래가) 이걸 주면서 '다시는 펜 빌려달라고 하면 안 돼'라고 하셨다. 펜이 옆에 달려있는 노트다. 다양한 것을 기록하는 노트인데, 일기도 있고 웃긴 이야기도 있다"고 말했다.

iMBC 이소연 | 화면 캡쳐 비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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