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은형 기형아 검사 결과에 눈물 "잠도 못 잤다"

이소연 2024. 2. 29. 2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기형아 검사 결과를 받고 눈물을 글썽였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기형아 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갔다.

1차 초음파 검사 결과가 정상으로 나오자 강재준은 "너무 다행"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은형은 "모든 부문에서 다 저 위험군이 나왔다"라고 밝혔고, 강재준은 "잠도 못 잤면서 걱정했다. 은형이가 나이가 좀 있어서 겁이 나더라"며 "검사 결과가 좋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기형아 검사 결과를 받고 눈물을 글썽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월 2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임신로그 올 것이 왔다. 12주차 기형아 검사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기형아 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갔다.

1차 초음파 검사 결과가 정상으로 나오자 강재준은 "너무 다행"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은형은 강재준을 향해 “안 울었잖아. 왜 연기해”라고 농담했고, 강재준은 “진짜야”라며 눈물을 훔쳤다.

10일 후 니프티 검사 결과 또한 정상이었다. 이은형은 “모든 부문에서 다 저 위험군이 나왔다”라고 밝혔고, 강재준은 “잠도 못 잤면서 걱정했다. 은형이가 나이가 좀 있어서 겁이 나더라”며 "검사 결과가 좋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고 털어놨다.

이은형도 “너무 다행”이라며 “깡총아 건강하자 만나자”라고 말했다.

한편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강재준 SN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