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배우·축구·결혼, 내 사랑 키워드” [화보]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2024. 2. 29.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혜경이 사랑 충만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안혜경의 소속사 스튜디오 더 무로는 안혜경이 표지를 장식한 잡지 '브라보 마이 라이프'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사랑의 정열을 강렬한 레드 의상으로 표현한 안혜경은 앞선 두 컨셉과 180도 다른 메이크업까지 선보이며 고혹적인 매력을 연출했다.

안혜경의 인터뷰 전문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안혜경의 연극 '정동진'은 오는 3월 3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배우 안혜경이 사랑 충만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안혜경의 소속사 스튜디오 더 무로는 안혜경이 표지를 장식한 잡지 ‘브라보 마이 라이프’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콘셉트는 ‘사랑의 다양한 모습’이다. 먼저 표지 속 안혜경은 꽃이 가득한 하늘빛 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봄이 성큼 다가왔음이 느껴지게 미소까지 더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사랑의 편안함을 일을 마친 후 집에 돌아왔을 때의 모습으로 구현한 안혜경은 파마자룩에 체크 롱자켓을 매치, 넥타이까지 곁들여 패셔너블하면서도 일과 사랑을 모두 쟁취한 건강한 여성미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사랑의 정열을 강렬한 레드 의상으로 표현한 안혜경은 앞선 두 컨셉과 180도 다른 메이크업까지 선보이며 고혹적인 매력을 연출했다.

자신의 키워드로 ‘연기, 축구, 결혼’으로 꼽은 안혜경은 2006년 MBC ‘진짜 진짜 좋아해’로 배우로 데뷔한 이후 2014년 극단 ‘웃어’를 창단하며 꾸준히 무대에 서게 된 현재까지의 배우로서의 이야기와 원년 멤버로서 하차나 출전 정지 없이 3년 넘게 출연하고 있는 SBS ‘골때녀’ 비화 그리고 결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등을 전했다.

안혜경의 인터뷰 전문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안혜경의 연극 ‘정동진’은 오는 3월 3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