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日 호쿠리쿠 지역 피해복구 성금 5000만원 전달

경주=황재윤 기자 2024. 2. 2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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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1월 발생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호쿠리쿠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29일 한수원에 따르면 한수원은 지난달 발생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호쿠리쿠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한편 한수원의 성금은 현지에서 활동중인 일본적십자사를 통해 호쿠리쿠 지역 지진 피해 이재민 지원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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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관계자들이 29일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1월 발생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호쿠리쿠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29일 한수원에 따르면 한수원은 지난달 발생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호쿠리쿠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일본 지진 피해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지역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의 성금은 현지에서 활동중인 일본적십자사를 통해 호쿠리쿠 지역 지진 피해 이재민 지원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주=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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