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5’ 김동현, 배멀미에도 자신감 폭발→1시간 숙면에 ‘당황’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2. 29. 2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시어부5' 김동현이 배멀미에 고통을 호소했다.

이날 멤버들은 추자도로 떠났지만 새벽부터 심상치 않은 너울에 배가 크게 흔들렸고, 김동현은 "자존심이 있지. 낚시인이 멀미약 먹으면, 하루이틀 타는 것도 아니고. 나는 배멀미를 한 적이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결국 김동현은 멀미로 인해 뻗어 1시간 동안 휴식을 취했고, 배가 정박하자 다급히 나와 멀미약을 먹으라는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시어부5’. 사진 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도시어부5’ 김동현이 배멀미에 고통을 호소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대물의 성지인 추자도 절명여에서 펼쳐지는 참돔 낚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추자도로 떠났지만 새벽부터 심상치 않은 너울에 배가 크게 흔들렸고, 김동현은 “자존심이 있지. 낚시인이 멀미약 먹으면, 하루이틀 타는 것도 아니고. 나는 배멀미를 한 적이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에도 배는 크게 요동쳤고, 김동현은 공손하게(?) 두손을 모았다. 그러면서 “해병대인데 뭐. 해상전투를 수도 없이 했는데”라며 멀미약을 주머니에 챙겨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동현은 멀미로 인해 뻗어 1시간 동안 휴식을 취했고, 배가 정박하자 다급히 나와 멀미약을 먹으라는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용했다. 김동현은 “혹시 몰라서. 날씨가 심상치 않아서 먹는 거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