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2023학년도 제3차 전체 교직원 회의 개최

2024. 2. 29. 2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한의대는 지난 28일 복지관 강당에서 대학 구성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제3차 전체교직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전수를 시작으로 퇴직 교직원 공로패 수여, 수업평가 우수교원 표창, 신임 교직원 소개, 혁신성장본부의 발표를 포함한 부서별 공지 등 순으로 진행했다.

교수학습센터는 매학기 우수교원으로 선정된 교원들의 강의 노하우를 공유·확산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수업개선 및 교육의 질 제고에 힘쓰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한의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는 지난 28일 복지관 강당에서 대학 구성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제3차 전체교직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전수를 시작으로 퇴직 교직원 공로패 수여, 수업평가 우수교원 표창, 신임 교직원 소개, 혁신성장본부의 발표를 포함한 부서별 공지 등 순으로 진행했다.

우수교원 선정은 강좌유형별로 중·소형강좌와 대형강좌, 원격강좌로 나눠 선정해 포상했다.

대형강좌 최우수교원에는 기초교양대학 권보영 교수와 간호학과 권장미 강사가, 중소형강좌에는 스마트IT융합학부 신양규 교수, 원격강좌에는 심리치료학부 최영주 교수와 다문화복지한국어학과 김인환 초빙교수 가 각각 선정됐다.

교수학습센터는 매학기 우수교원으로 선정된 교원들의 강의 노하우를 공유·확산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수업개선 및 교육의 질 제고에 힘쓰고 있다.

변창훈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혁신적인 변화만이 우리의 앞날을 기약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한 전 교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