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허훈의 3점슛을 위해 동료들은 스크린, 허훈은 명중
KBS 2024. 2. 29. 22:18
올시즌 코뼈 골절에 이어 종아리 부상을 당했던 KT의 허훈이 2번째 복귀전을 펼친 가운데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한 동료들의 헌신 속 멋진 3점포를 적중했네요.
경기도중 팬들이 허훈의 컴백 장면을 담기위해 촬영 모드로 분위기가 바뀝니다.
원정 경기인데도 허훈의 인기를 실감할수 있는 장면인데요.
힘겨루기가 팽팽했던 경기 중반, 동료들이 수비수를 막아주고 코너로 돌아온 빨간 농구화 허훈의 고감도 석점 적중.
다시 보면 골밑을 잽싸게 휘젓고 나온 허훈과 동료의 도움속 짜릿한 손맛을 보는 순간인데요.
이 한 방 이후 분위기는 급격히 KT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허훈은 3쿼터에도 또한번 석점포를 명중시키며 짧은 출전 시간에도 약방의 감초처럼 활약했고 KT도 삼성을 이겨 7연승 신바람을 달렸습니다.
DB도 막강 화력을 자랑하며 KCC를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단독선두를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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